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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연말연시 끝없이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용문청년회 물품 300만원 상당, 동창건설 성금 100만원, 경기농자재 성금 300만원, 양평사랑 용문지역위원회 라면 100박스, 용문 남∙여 새마을협의회 성금 200만원 기탁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2/30 [17:03]

양평군 용문면, 연말연시 끝없이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용문청년회 물품 300만원 상당, 동창건설 성금 100만원, 경기농자재 성금 300만원, 양평사랑 용문지역위원회 라면 100박스, 용문 남∙여 새마을협의회 성금 200만원 기탁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12/30 [17:03]

 

(사진=양평군청)

 

(사진=양평군청)

 

 

 

 

[양평=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양평군 용문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기부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용문청년회(회장 김정대)에서는 지난 28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연탄, 등유, 마스크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면사무소에 기탁했고, 동창건설(대표 현재수)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경기농자재(대표 모건희)에서 기탁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양평사랑 용문지역위원회(회장 서성근)에서 라면 100박스, 용문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인화, 신금교)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각 단체의 대표들은 “연말 연시에 특히 겨울철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 용문면의 기관단체에서 이렇게 소중한 성금과 물품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용문면 취약계층 및 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을 지원 할 예정이며 물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 배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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