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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나노의 혁신적 가스 누출 감지 센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 인증 획득

김광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1/06 [17:16]

네바다나노의 혁신적 가스 누출 감지 센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 인증 획득

김광우 기자 | 입력 : 2021/01/06 [17:16]

[한국산업안전뉴스] 김광우 기자=전 세계 가스 감지 센서 기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기업 네바다나노 시스템즈(NevadaNano Systems, Inc., 이하 ‘네바다나노’)가 한국가스안전공사(KG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사용할 네바다나노의 혁신적 가스 누출 감지 기술을 확대할 수 있게 된 중대한 이정표가 아닐 수 없다. 네바다나노가 특허 등록한 ‘분자 속성 분광계(Molecular Property Spectrometer™, MPS™)’는 다양한 가연성 가스를 측정·분류해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을 수 초안에 보고한다. 한편 네바다나노는 가스 감지 기술 공급업계를 선도하는 해송산업(Hae Song Industry Co.)과 유통 파트너십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밥 크리스텐슨(Bob Christensen) 네바다나노 사업개발부 총괄은 “네바다나노의 혁신적 가스 누출 감지 기술은 기존 기술에 비해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잠재력이 있다”며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KG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에 대한 진입 장벽을 제거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바다나노가 특허 등록한 MPS는 다양한 가연성 가스를 측정·분류해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을 사실상 즉각적으로 보고하는 유일한 기술이다. 30여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가스 감지 기술로서 기업이 좀 더 안전한 작업·가정·산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바다나노는 특히 인화성 가스, 새로운 냉매 누출, 메탄 누출, 실내 공기질의 감시에 초점을 맞춘 상용 애플리케이션에 주력하고 있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분산형 가스 감지 기술의 일부로서 보통 서로 연결된다. 네바다나노의 기술은 여러 시스템 통합 파트너사와 제조업체들의 도움에 힘입어 다양한 상용 및 정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김용두 해송산업 영업부장은 “네바다나노의 탁월한 신기술은 해송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 및 현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응한다”며 “네바다나노와의 장기적이고 성공적인 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바다나노(NevadaNano) 개요

 


 

네바다나노는 40여년만에 가연성 가스 감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감지 기술에 적용했다. MPS 기술은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국토안보부(DHS)의 지원 아래 네바다대학 리노 캠퍼스에서 개발됐다. 네바다나노는 43개 발명품의 독점 라이선스와 온칩 화학물질 분석 기술 특허 24건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NevadaNano.com)나 링크드인(Linked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송산업(Hae Song Industry Co.) 개요

 


 

해송산업은 세계를 선도하는 많은 가스 감지 제조업체들과의 협력적 관계를 토대로 20여년간 양질의 안정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왔다. 해송산업은 국내 주요 가스 경보 제조업체들과 장기적이고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거의 모든 상황과 애플리케이션에 반응하는 다양한 가스 센서를 공급해왔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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