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업 인기를 이어 나가는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이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두만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여성 창업 비율이 크게 늘며 최근 두만사 목동점, 영종도점, 노원점 등이 가맹 계약을 체결했고 상가를 찾으면 곧 진행될 추가 매장도 다수라 곧 5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독창적인 경쟁력으로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여성 창업 등에 적합한 수제 두부 제조 및 판매는 특히 면역력 식품이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두만사는 여성 창업비율이 90% 이상으로 오픈한 매장마다 소비자 만족도가 뛰어나 지역 랜드마크 매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주부창업으로 시작했지만 매출이 좋아져 남편도 퇴사한 후 합류하는 매장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두만사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 서비스도 제공하는 두부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두부제조 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며 일반 백두부 외 야채 두부, 표고버섯 두부, 흑임자 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두만사는 현재 50호점까지만 로열티 면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창업비가 부족할 경우 일부 렌털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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