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최근 기후 변화와 탄소 배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창휘 도의원과 함께하는 경기도의 기후행동은 지역 사회의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한국은 OECD 38개국 중 재생에너지 비율이 37위, 기후변화 대응 순위가 64개국 중 61위로 뒤처져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와 기후 대응 정책에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경기도는 전국의 18%에 해당하는 탄소 배출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 사용량은 25%에 달합니다. 이러한 통계는 경기도가 기후 변화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합니다.
경기도는 현재 에너지 소비량의 3%에 불과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기후행동에 참여한 도민 수가 60만 명을 넘어섰다는 사실은 경기도민이 기후행동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참여는 단순히 수치적으로만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가 함께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2024년 10월 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사회교육원 우덕홀에서 개최되는 "기후행동 Right Now!!" 행사는 경기도민이 기후 문제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후 변화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경기도의 기후행동은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행동입니다.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기후행동에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기후 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지금 바로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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