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거류면,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 개최모범노인 표창과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자리 가져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성군 거류면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을 10월 8일 거류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거류면분회 주관으로 개최 된 이날 행사에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 최낙창 행정복지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하원경로당 임종재 회장이 모범노인 표창패를 받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기념식이 후에는 민요, 아랑고고장구, 트로트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으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광길 거류면 분회장은 “고성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에 중추적 역할을 하시는 어르신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거류면 노인회가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박문규 거류면장은 “어르신들은 거류의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경로의 달을 맞아 모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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