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10월 9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풍령테마파크 무료 개방의 날' 2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는 김천 추풍령테마파크로 지역주민(사회적 약자 계층)을 초대하여 어드벤처, 짚코스터 등의 체험을 무료로 제공해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공동체 소속감 및 애착이 향상되도록 돕는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10월 중 두 번에 걸쳐 진행되어 10월 4일에 “김천부곡지역아동센터”가 1차로 참여한데 이어 10월 9일에 2차 행사에“김천 사랑의 집”이 참여했다. 2차 행사 당일인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김천 사랑의집”이 방문하여 다수의 중·고생 아이들이 짚코스터와 어드벤처 그리고 VR포토존 등을 체험하며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겁게 마쳤다고 전했다. 김재광 이사장은“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공단이 김천 지역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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