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K-POP 페스티벌’ 100배 즐기기 위한 ‘꿀팁’ 대방출 당일 오전 9시부터 입장권 선착순 현장 배부, 15시 30분부터 공연장 입장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시가 축제를 100배 즐기는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한다. 총 4차에 걸쳐 1인 최대 2매까지 무료로 배부되는 입장권은 지난 9일 온라인(티켓링크)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읍·면·동민 대상 2차 배부까지 마친 상태다. 입장권을 구하지 못했다면 축제 전날인 24일과 축제 기간인 25일, 26일의 현장 배부를 노려볼 만하다. 입장권 3차 배부는 10월 24일 진행된다.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되며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마지막 4차 배부는 25일과 26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입장권 배부는 18일까지 기부제에 동참한 자로 제한한다. 공연장은 15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자유석 소지자는 정문, 지정석 소지자는 행사장의 ‘가’ 문으로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공연장에는 음식물 반입이 전면 금지다. 그 대신 콘서트장 입구에 스테이크, 닭꼬치, 닭강정, 떡볶이, 김밥, 야끼소바, 커피 등 다채로운 메뉴를 갖춘 푸드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장 입장 관람객이 푸드존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라’문으로 퇴장했다가 이용 후 정문(자유석) 또는 ‘가’문(지정석)으로 재입장할 수 있다. 가을밤은 다소 쌀쌀하다. 축제 관람객들은 낮과 밤의 큰 일교차가 특징인 가을 날씨를 대비해 보온을 위한 겉옷, 무릎담요 등을 준비해야 오롯이 페스티벌에 몰입할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글로벌 관광 축제에 걸맞은 안전하고 특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입장권 배부, 푸드존 등에 관한 정보를 기억하시고 외투 등을 잘 챙겨 광양 K-POP 페스티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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