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17일 개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회 지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 36명, 심판, 임원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부산진구 각 경로당에서 총 36명이 출전하여 4명의 어르신(최우수 서면e편한세상경로당 정오암, 우수 백양뜨란채경로당 오성주, 장려 넝쿨경로당 김향지, 범천경로당 옥준관)이 최종 수상했다. 안남연 지회장은 “그라운드골프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목과 단결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하여 매년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앞으로도 많은 체육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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