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노추산 이성대제례준비위원회에서는 10월 18일 구절리에 위치한 노추산 이성대에서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노추산 이성대 다례제 봉행'을 실시했다. 노추산 이성대는 조선시대의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이 입산하여 학문을 닦던 곳으로 신라시대 설총과 조선시대 율곡 이이 선생의 위패를 나란히 모시고 있으며 매년 10월 중정일(음력) 유덕을 추앙하는 의미에서 제례를 지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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