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상촌면 저소득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촌면에서 생산된 햅쌀 10kg, 80포를 ‘2024년 연합모금 배분 특화사업’으로 구매했다. 위원들은 집집이 방문해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승록 위원장은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주는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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