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가 23일,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해 특색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검산동 특색사업으로 ‘사랑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새롭게 발굴해 추진할 예정으로, 다음 달인 11월에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주민자치위원과 검산동 직원 등 30여명이 모여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현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랑나눔 고추장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항상 동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분들에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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