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 따뜻 방한이불’ 나눔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인천 동구 금창동은 지난 21일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주최로 마음 따뜻 방한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혹한기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따뜻한 방한 이불 25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저소득층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현숙 금창동장은 “오늘 따뜻한 방한이불과 함께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햇살처럼 비춰주는 분들과 함께 따뜻한 금창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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