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창녕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창녕! 꿈꾸는 가야’라는 주제로 창녕군여성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창녕의 노래’,‘꽃의 노래’,‘우리의 노래’라는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지며, 교동·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 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창녕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도시 창녕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한보라의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 공연과 창녕콘서트오케스트라 금관5중주의 화려한 연주도 포함되어 있어 이번 정기연주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여성합창단은 가야문화권합창페스티벌, 경남합창그랜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관외 활동에서 활약하며 창녕의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도 군민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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