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25주년을 맞아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요, 가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금정구립소년소녀합창단, 색소폰 연주자 이성관, 퍼커션 연주자 이영훈이 협연하여 관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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