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개최10월 23일 수요일 8:10 대남초등학교 앞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10월 23일 대남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주민(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과 남구청 및 유관기관(남구청, 학교, 남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이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남구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대천초, 우암초, 용산초에서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초등학생 등교시 뿐만아니라 하교시에도 실질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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