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오는 익산 석제품전시홍보관에서 26일부터 진행되는 ‘전국돌문화축제’ 지원의 일환으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공연 ‘돌이 부르는 물꽃’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돌이 부르는 물꽃’은 ‘2024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선정과제의 제작 결과물이다. 퍼스널아트가 주관하고, 익산 석재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제작 및 석재 특화 IP의 우수한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제작됐다. 26일 미디어아트는 석재의 가공과정을 담은 ‘돌에 새겨진 흔적’, 지역 예술가 ‘문리’작가와의 협업을 담은 ‘돌의 변화, 돌의 선, 돌의 자유’익산석 캐릭터 애니메이션‘스톤프렌즈’등 3종 전시 공연으로 구성됐다. 진흥원 김성규 원장은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공연은 더 특별한 지역내 축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전북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도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진흥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전국돌문화축제-돌돌잔치는 익산의 석재와 문화, 예술을 융합한 체험형 축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채석장 투어, 안전모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