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예술이 되는 순간! 2024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10.27 /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열려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취미가 예술이 되는 순간! 일상의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난다. 바로 ‘2024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후원한 행사는 생활문화예술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뽐내며 숨겨둔 끼와 열정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사)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예술인 및 생활문화 동호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생활예술 축제이다. 10.27.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식전공연 △지역예술인 문화공연(색소폰, 풍물공연, 오카리나, 난타, 시조공연) △전시 및 체험행사(도자기페인팅, 생활공예, 마크라메, 자개체험, LED 무드등, 가훈쓰기, 압화 액자 만들기) 로 운영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장이 될 것이다. 시민과 생활문화 동호회를 잇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도 문화공동체들간 소통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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