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5개교(덕원중, 남성여고, 동주여고, 디지털고, 혜광고등학교)에서 학생 임원, 솔리언또래상담자 및 선생님들과 함께 전교생에게 사과를 전달하며 사과데이(10월 24일) 행사를 진행했다. 사과데이(10월 24일) 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둘(2)이 사과(4)한다’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친구에게 미안함, 고마움 등 화해(사과)의 마음을 전달할 기회를 마련하여 친구 관계 개선 및 회복에 의의를 두고 있다. 한편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또래상담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학교폭력 예방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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