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 독도사랑회는 지난 25일 ‘제124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낡은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덕화중학교와 상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동 독도문화거리에 있는 태극기 50개를 교체해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했다. 백종태 수성구 독도사랑 회장은 “이곳 상동 독도문화거리에서 독도의 날 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우리 땅 독도를 전파하는 독도사랑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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