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2024 김천김밥축제』는 동화책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축제장을 구성해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천시 인구만큼의 관람객이 찾은 김천김밥축제의 핵심 컨셉은『김밥 = 소풍』, 슬로건은『김밥천국 김천으로 소퐁가자』 였다. 다소 협소한 길과 부족한 주차장으로 발길을 하기에 관람객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축제장을 보는 순간 미소를 띄게 했다. 단풍을 연상케하는 부스와 이색적인 포토존, 장관을 가을 꽃들은 김밥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했다. 특히, 김천의 가을철이 가장 이쁜 황악산의 단풍과 한옥은 축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축제장을 만들어 동화책 속에 들어온 느낌을 받게 충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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