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9일 토요일 17시에 강경산 소금문학관 2층 테라스에서 4회차 루프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카운트테너 루이스초이, 테너 김태형, 바리톤 정진원 3인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루이스초이가 직접 들려주는 오페라와 뮤지컬 이야기를 통해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프탑콘서트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을 무드등 만들기, △ 컬러링 체험, △ 책갈피만들기, △ 뱃지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SNS 팔로우, 만족도 조사 참여, 회원가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금문학관 굿즈를 증정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매월 새로운 장르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논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많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과 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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