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뮤지컬 '단야 벽골제 사랑이야기'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벽골제의 설화를 주제로 하는 뮤지컬 공연으로 김제시와 전문예술법인 사)드림필이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김제시민과 관객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단야 벽골제 사랑이야기’는 예술감독 김재원, 총연출 조승철을 비롯해 제작진 및 스텝 40명과 단야 역 이정인, 원덕랑 역 이건일, 태수 역 고조영 배우 등 출연진 37명 총 70여명의 인원이 공연을 위해 노력을 했다. 또한 김제시립합창단과 널마루 무용단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연출된다. 한편, 관람권 판매는 오는 11월 5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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