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포항시 농특산물 가공식품 대전, 기상악화 예보로 연기

기상악화 예보로 2일에서 23일로 연기 결정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5:59]

포항시 농특산물 가공식품 대전, 기상악화 예보로 연기

기상악화 예보로 2일에서 23일로 연기 결정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0/31 [15:59]

▲ 포항시 농특산물 가공식품 대전, 기상악화 예보로 연기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포항시는 오는 11월 2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4 포항시 농특산물 가공식품대전’이 기상악화 예보로 인해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행사의 개최도 중요하지만,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변경된 일정에 맞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당초 2일 영일대 장미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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