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달 31일 청원 율량동 파티가든 이안에서 개최됐다. 청주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향군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재향군인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향군가 및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 설립 이래 지난 72년간 우리나라의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단체다. 청주시 재향군인회는 안보강화 사업과 봉사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신병대 부시장은 “호국 안보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하며, “향군회원의 예우 및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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