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예천군은 2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2024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울림한마당”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예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4년을 결산하고 아동과 종사자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7개소 아동과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인옥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아동센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마음껏 뛰놀고 즐기는 축제인 만큼 함께 즐기며 사랑을 듬뿍 안고 가길 바라고, 항상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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