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부산혜남학교와 부산혜성학교에서 장애인 청소년 대상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매직버블쇼, 풍선아트쇼, 댄스그룹 공연을 다같이 관람하며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됐기를 희망한다”며“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계층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