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은 5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0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란 주제로 꾸며진 이번 정기연주회는 ▲Indodana ▲가시리 ▲나 하나 꽃피어 ▲희망은 깨어있네 ▲여성 듀오 미빈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육사랑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재능 나눔 연주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음악과 사랑이 가득했던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남았기를 소망하며, 오늘 전해진 감동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머물러 삶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공연 관람 및 영상 촬영을 진행하여 이후 교육문화원 유튜브 '예봄TV'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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