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유아기부터 독서와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2024년 6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책 읽어주기 교실은 5세부터 초등학생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총4회 2시간씩 김미영 독서논술책놀이지도사이자 동화구연가 지도로 진행하고 있다. 첫 수업에는 『낙엽 다이빙』 그림책을 강사가 읽어주고 낙엽으로 할 수 있는 놀이와 낙엽으로 꾸미는 그리기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3회의 수업에서는 『밀어내라』,『눈보라』,『산타 할머니』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올해 책 읽어주기 교실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으로 2차를 확애하여 6차로 운영했다”며 “내년에도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도록 다양한 독후 활동을 담은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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