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장도서관, 명동초에서 집중지원학교 독서체험 운영학교 현장에 맞는 독서교육으로 색다른 즐거움 제공하고 학생들 인성 함양 도와
[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명동초등학교에서 전 학년(1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 맞는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 2학년 대상으로는 책 읽기와 감정카드를 활용한 ▲그림책으로 마음 그려볼까? ▲그림책으로 생각 키워볼까? 인성 중심 수업을 실시한다. 3, 4학년은 교과 수업 관련 팔만대장경 및 별자리 책 만들기 중심으로 ▲여러모로 신기한 북아트 ▲할 때마다 재미있는 북아트를 준비했다. 5, 6학년은 동시 감상 및 아름다운 서체 캘리그라피 체험인 ▲마음이 모락모락 동시와 캘리그라피 ▲생각이 꿈틀꿈틀 동시와 캘리그라피 수업을 운영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학교와 도서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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