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울주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층 갤러리에서‘11월 책 속 그림 전시회’를 연다. 이번 11월에는 2개의 원화가 전시된다. 11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아이들이 친구 삼고 싶을 사랑스러운 도깨비 이야기를 그린‘깜박깜박 도깨비(권문희 글)’ 원화 12점을, 11월 14일부터 21까지는 다큐멘터리를 찍듯 한밤의 경이로운 아프리카 풍경을 그려낸‘조용한 밤(한성민 글)’ 원화 13점을 전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도깨비와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 전래동화의 재미와 이국의 조용한 밤을 감상해 보고 공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화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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