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점 워크숍’을 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알고 가치를 발견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워크숍은 강점 카드 탐색, 강점 검사, 강점 자랑, 강점 탐험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모둠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경험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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