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익산시 주얼리 공동브랜드'애드베네'가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나선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애드베네'는 익산의 주얼리 공동브랜드로 지역 귀금속 산업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만들어졌다. 익산시 귀금속 제조업체의 다양한 고품질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인증받았다. 애드베네의 첫 시작을 알리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오는 13일 오후 8시 '빛나는 스튜디오'에서 시작된다. 빛나는 스튜디오는 지난해 주얼리집적산업센터에 조성된 주얼리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용 스튜디오이다. 소비자들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송은 올해 20회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방송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익산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누리집 등을 개설해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애드베네뿐만 아니라 보석도시 익산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