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12일 수비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전원에게 격려와 응원이 담긴 선물을 제공했다. 선물은 고3 수험생들이 그동안 학업과 수능 준비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간식으로 준비했다. 또한, 수능이 끝난 후 14일부터는 고생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가지고 도서관에 방문하면 1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선착순 20명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손수진 영양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수능 시험으로 고생한 친구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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