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2일 오전 서원대학교 인근 빌라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 72개소로 구성된 단체로, 16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4개구 연합회가 순번을 정해 청주시내 주요지를 청소해오고 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놀이 제공 및 보호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한재희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본연의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서원구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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