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원주교육문화관이 지난 10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글쓰기 대회의 수상작 30편을 12일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글쓰기 대회는 그리움, 인연, 두부, 날개, 비밀, 꽃을 글제로 진행됐으며, △초등 저학년부(1~3학년) 21작품 △초등 고학년부(4~6학년) 59작품 △중학생부 213작품 △고등학생부 11작품 △일반부 21작품이 제출됐다. 원주교육문화관은 글쓰기 대회에 제출된 325점의 작품을 심사하고 총 30명을 선발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 4편 △원주시장상 3편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4편 △교육문화관장상 19편을 시상했다. 이종화 심사위원장은 “이번 글쓰기 대회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각기 다른 세상을 담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워 수상작을 결정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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