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제주 도내 청년들의 취ㆍ창업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월 29일 부터 8월 13일(총 8회) 진행된‘빛나는인재 취업본색’에 이어, 10월 12일 부터 11월 10일(총 8회)에는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 실현까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한‘빛나는인재 창업본색’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창업본색은 창업기초교육과 MVP 제작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창업기초교육은 ▲사전 온라인 창업교육 ▲업무성향 진단 검사 ▲문제정의 및 페르소나 분석 ▲아이템 구체화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총 25명을 대상으로 48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창업본색 MVP 제작 프로젝트는 총 25명을 대상으로 탐나는인재 창업기업(여월, 잇지제주, 오몽, 하이벨라)과 매칭하여 직접 MVP 제작 과정에 참여해 보는 실전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내일센터 탐나는인재 창업기업이 멘토로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 있는 과정이 됐다. 양선식 센터장은“더큰내일센터의 빛나는인재 프로그램이 도내 청년들의 취·창업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며 빛나는인재를 통해 센터 프로그램을 접한 참여자들이 내년 탐나는인재 10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지난 7월 29일 부터 8월 13일 진행된 ‘빛나는인재 취업본색’은 직무교육과 기획, 디자인, IT, 사무행정, 마케팅, 문화콘텐츠 등 직무경험 프로젝트에 도내 청년 53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운영됐다. 내일센터는 보다 많은 도내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내 청년 대상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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