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5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정을 담은 행복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수정5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에 이어 또 한 번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야채를 다듬고 고기를 볶는 등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만들어진 반찬은 통장을 통해 관내 취약 계층 120세대에게 전달됐다. 윤귀분 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느라 수고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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