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 191명 모집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예산군은 취약계층 및 청년층의 근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 191명을 모집한다. 군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예산형 공공근로사업(13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37명), 미취업 청년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예산형 청년일자리사업(24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 2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5개월 간이며, 군은 공공기관 서비스 지원과 환경정비 등에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을 운영한다. 예산형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청 대상자는 관내 거주 중인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재산 4억원 미만의 취업 취약계층(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80세 미만)이며, 예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의 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 군민은 사업 신청 기간 내 주소지 소재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예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에서 직접 접수한다. 각 사업별 공고문은 군청 누리집-예산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해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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