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 점곡면 동변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성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확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식 교육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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