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창군 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에서 오는 20~23일(4일간) 독립예술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2024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커뮤니티 시네마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고창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1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은 크게 5개 분야, 15편의 영화가 30회 상영되며,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 3회 운영되며, 동리시네마 추천작으로는 황윤 감독의 ‘수라’, 헤더 월크 감독의 ‘크레센도’, 김지환·허민 감독의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든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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