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철원군 지역작가인 선주용 작가의 기획전 ‘그땐 그랬지 展’이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뚜루문화거리의 철원 DMZ 아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선주용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사 물품 중 농촌과 관련된 물품을 선별하여 작가의 작품과 함께 전시한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1930-1980년 근대생활 물품을 전시하여 어르신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갖고, 젊은이들에게는 과거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전시를 제공한다. 철원군 지역예술인 문화 예술 활동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21일 간 운영되며, 정기 휴관일(월·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 일요일 14시~16시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소가죽 카드지갑 만들기)도 경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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