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영광군에서 생활체육동호인의 축제인 제27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이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23일 오전 10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이 진행된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생활체육한마당은 궁도, 게이트볼, 농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19개 종목에 2,000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22일 금요일은 배구 사전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첫날 23일에는 게이트볼, 축구, 탁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의 경기가, 둘째 날 24일에는 야구, 농구, 궁도, 배드민턴 등 7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영광군은 1997년 제1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 개최를 시작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종목 수가 확대되어 전남 최고의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으로 성장해왔다.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은 생활체육을 좋아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각 종목별 협회를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