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11월 18일, 강남안과의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눈 건강 복지 증진 및 상호발전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안과 검진상담, 전문 의료 강의 등이 전개될 예정이다. 협약식은 박기범 강남안과의원 대표병원장, 한치희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박기범 병원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를 진료하는 것 외에도 지역주민의 눈 건강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며, “안과 질환 예방 교육과 검진상담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치희 관장은 “상호 파트너쉽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졌으면 한다.” 고 말했고, 정순미 관장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노인 안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안과의원은 지난 5월,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눈 건강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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