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청소년들과 함께 동행하다”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 22일 나눔음악회 개최자립준비 청소년 위한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합창단의 특별한 공연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인천광역시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11월 22일 서구에 위치한 엘림아트센터에서 ‘자립청소년들과의 동행을 위한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음악회는 인천지역의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기적을 경험한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지역 내 여성리더 27명이 모여, 적십자 사업을 후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조직이다. 특히 청소년 자립지원관을 지원하며 자립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그들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인천시는 향후에도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은영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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