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2024 동구 구립합창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동구국민문예체육센터 공연장(3층)에서 개최된다.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인 합창단은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존 동구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올해 8월 구립으로 승격되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 첫걸음으로, 관객 여러분께 합창단의 향상된 실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동구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동구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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