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지난 19일 여수시 일원에서 영·호남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회원과 나주시 지회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 잠수정 견학·교류행사(기념촬영, 특산품 교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용백 회장은 “나주시지회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동·서 화합, 나아가 국민 화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국민 화합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안보관 정립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간 통일 공감대 형성과 국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매년 안보 현수막 게첨·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행복 지킴이 사업 등을 추진해 올바른 안보관 정립과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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