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천시 양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9일 인구 증가를 위해 양금동행정복지센터 전정 및 민원실에서 전입 독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를 위해 양금동장 및 직원들은‘Happy together 양금동’,‘살기 좋은 양금동으로 어서 오세요’등의 문구를 넣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김천시 전입지원금의 내용을 안내하는 판넬을 들고 방문해 관외에 주소를 둔 미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전입 혜택을 홍보하고 양금동으로 전입할 것을 당부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김천시가 현재 추진하는 인구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양금동의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타지역에서 김천시로 이주하여 6개월 이내에 관내 기관, 기업체에 재직 또는 중․고등․대학교에 재학하며 전입한 자 등을 대상으로 20만 원의 전입지원금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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