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2024년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연구원 가야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최한다. 도내 우수활동 청소년, 지도자, 터전에 대한 포상의 장이자 청소년 자원봉사 분야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이날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우수활동(동아리-가온누리 청소년운영위원회)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의집 축제, 토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축제 등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의 중심이 되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의 중심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12년 연속 우수터전 선정, 우수활동(동아리-유스안, 지도자-황소현, 개인-박서우) 부문에서 각각 도의회의장상, 재단원장상을 받았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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