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밀양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부터 11월 20일까지 매달 1회, 총 4회에 걸쳐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가족끼리 행복캠프 운영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 친화적 자녀 양육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성원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목공 창작 데이트(8월), 무비 데이트(9월), 놀이공원 데이트(10월), 요리 창작 데이트(11월)를 진행해 가족 구성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바쁜 일상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모여 행복이 쌓여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밀양시와 밀양시가족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홍창희 센터장은“가족은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고 잘 가꿔야 하는 최우선 가치이며, 내년에도 더 나은 행복 캠프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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