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천’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8년 연속 수상 영예시민과 함께 써 내려간 30년의‘진솔한 삶의 기록’… 가치를 인정받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광역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굿모닝인천’이 1994년 창간 이래 인천의 고유한 가치와 시민들의 진솔한 삶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소통의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은 ‘굿모닝인천’은 지난 30년 동안 300만 인천시민의 삶과 역사를 기록하며 ‘진짜 인천’의 보고(寶庫)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조명하고 시민과 공유한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단행본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The First Mover, Incheon)’와 ‘인천, 그 위대한 비상(Incheon the Great Flight)’이 기획 부문에서 ‘올해의 상’을 수상하며 ‘굿모닝인천’의 성과를 더욱 빛냈다. 이 두 단행본은 ‘300만 인천 시민’, ‘100조 경제 시대’, 그리고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인천의 역사적 이정표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텐 시티’라는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모습을 조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인천의 발전과 도약을 함께 공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30년 동안 300만 시민과 함께 써 내려온 진솔한 여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굿모닝인천’이 인천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가교로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모닝인천’은 웹진과 전자책으로도 배포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매체로 자리 잡았다. 이번 수상은 과거의 성과를 넘어 인천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약속을 담아 그 의미를 더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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